하우젠컵 2008 po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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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2 부산은 답이 없다. (10)
| SUBJECT | 부산은 답이 없다.2008/10/02 01:42 |
| TAG | |
| CATEGORY | 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
그 분이 가시고 잠시 반짝 분위기가 업됐지만 그 반짝할 때를 제대로 못 살리다보니 그 업되었던 분위기가 사라진것 같다. 경기력이 한창 좋을때 잘하고도 마지막을 못지키고 골을 먹고 비기고 지기를 반복하니 힘이 빠질수 밖에…
그래도 이전 경기 까지는 '그래도 잘했어. 마지막까지 집중만 제대로하면 괜찮을꺼야.'라는 말로 위로할 수 있을 정도였지만 오늘 경기는 그냥 한마디로 답이 없다고 밖에 표현 못하겠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후의 전북경기는 힘들더라도 적어도 전남 정도는 잡아줄꺼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우리는 후기들어서 분위기도 좋아졌고 팀도 상승세를 타고 있고 전남은 제대로 막장크리를 타고 있었으니까. 어제 본 비바 ㅋ리그에서 전남 골먹는 장면들만 봐도 절로 '염동균 지못미'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오늘 본 전남은 어제 TV에서 보았던 모습이 아니었다. 정신줄 놓고 경기 뛰는 것 같던 전남의 수비는 (어떤 방법으로든) 부산의 공격을 막아줬고, 굴욕적인 골을 먹던 염동균 골키퍼는 부산의 다 들어간 슛팅만 3~4개를 막았다. 특히 홍성요 선수였나? 정성훈 선수였나? 여튼 완전 들어간 헤딩슛을 손바닥으로 골대 위로 쳐내는 장면은 정말 욕이 절로 나왔다. -_- ㅅㅂ 그걸 막냐?
내년을 기대하자며 거의 포기했던 리그 초반과는 달리 우리팀 경기력에 대한 기대감이 새록새록 샘솟고 있는 요즘이라 그런지 올시즌 경기 보면서 이렇게 짜증났던 것도 처음인 것 같다. 물론 기대를 한다는건 좋은거지만 그 기대감이 또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니 그건 문제.
이전까지는 그래도 마지막을 못지켜서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정신만 차리고 있으면 된다!!! 할수 있다! 아자아잣!! 모드였는데 오늘은 경기 초반부터 너나할 것 없이 다들 정신 놓고 뛰고 있으니.. 정규리그 플레이오프랑은 거리가 먼 부산에게는 이 리그컵 플레이오프전이 남들에겐 종이컵이지만 하나라도 잡아야하니 나름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렇게 허무하다 못해 화가날 정도로 정신놓고 뛰고 있으니... 화나는 한편으로는 또 선수단에 무슨 일이 있나싶어서 걱정도 되고...
그나마 후반들어 좀 정신을 차린 것 같았지만 전반에 이미 벌어진 점수차는 좁히기도 힘들뿐더러 전남은 1점을 더 도망갔고 결국엔 3대 0으로 참패를 당했다.
후반에 교체만 제대로 투입해줬어도 따라갈 수 있는 경기였을텐데 애초에 선발명단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서도.. 왜 몸상태도 완전하지 않은 이강진을 넣은건지 모르겠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 역시 잠수타고 안보이던 이강진.. 핑구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서동원 대체자원으로 핑구도 있는데 왜 굳이 이강진일까? 이강진이 들어오면서 전반전에 박희도랑 같이 날아다니던 도화성도 같이 잠수타고..
게다가 그렇잖아도 안풀리는 공격진에서 김승현을 빼고 발 느린 오철석을 넣은 것도 이해가 안된다. 김승현 자리에 대체로 들어갈 수 있는 한정화가 대기명단에 있었는데 왠 오철석이란 말인가!! 뭐 후반에 뒤에서 뻥~올려주고 헤딩으로 떨궈놓고 슛팅하는 전술상 들어간 것 같기는 하지만 정성훈이 있는데 거기서 오철석이 또 필요한 이유도 모르겠고.. 아 -_- 여튼 이 전술도 실패였다. 전남에 위치선정 좋고 수비도 잘하는 곽태휘가 가운데서 버티고 있는데 뭘 하겠다는거야 ㅠ.ㅠ
그리고 잘하고 있는 박희도는 왜 빼는건지… 체력이 떨어졌을지도 모르겠지만 박희도보다는 김석우를 빼주는 것이 맞을 것 같다.(라고 쓰고보니 대기 명단에 대체로 들어갈 선수가 없구나-_-;;) 아니 애초에 김석우를 넣은 이유를 모르겠다. 상대팀 선수 길목에 어서옵쇼 길 다 내준다고 자동문이라고 부르고 있는 김석우를... 왜! 어째서!! 선발 명단에 넣은거냐고ㅜ.ㅜ!! 오늘도 어김없이 어서옵쇼~하고 있었는데.. 물론 감독님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있겠지만 김태영, 전우근 선수도 있는데 어째서 김석우일까?
크아아아아아앙!!! 경기 끝난지 3시간 반이 지났지만 아직도 짜증이 멈추질 않는다. 악악!!
물론 열심히 했다. 안뛴거 아니지. 걸어다니면서 설렁설렁 뛴 것도 아니지. 근데 아는데 니네가 기대갖게 했으면 기대에 보답도 해줘야지!! 올시즌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슬금슬금 상승세 타면서 기대하게 해놓고 이러심 어쩜?ㅠㅠ
뭐 부산만큼 답없는 전남. 얼마나 드러누워서 뒹굴었으면 추가시간이 9분이냐? 정도껏해라 진짜! ㅗ-_-ㅗ 니네는 그렇게 해서밖에 못이기냐? 그렇게 이겨서 좋겠다? 건드리면 픽쓰러져. 그렇게 연약해서 축구하겠냐?ㅉㅉ
부산, 힘내세요~♡
욕 실컷해놓고 힘내세요~'하트' 이런거 해서 ㅈㅅ
그래도 이전 경기 까지는 '그래도 잘했어. 마지막까지 집중만 제대로하면 괜찮을꺼야.'라는 말로 위로할 수 있을 정도였지만 오늘 경기는 그냥 한마디로 답이 없다고 밖에 표현 못하겠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후의 전북경기는 힘들더라도 적어도 전남 정도는 잡아줄꺼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우리는 후기들어서 분위기도 좋아졌고 팀도 상승세를 타고 있고 전남은 제대로 막장크리를 타고 있었으니까. 어제 본 비바 ㅋ리그에서 전남 골먹는 장면들만 봐도 절로 '염동균 지못미'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오늘 본 전남은 어제 TV에서 보았던 모습이 아니었다. 정신줄 놓고 경기 뛰는 것 같던 전남의 수비는 (어떤 방법으로든) 부산의 공격을 막아줬고, 굴욕적인 골을 먹던 염동균 골키퍼는 부산의 다 들어간 슛팅만 3~4개를 막았다. 특히 홍성요 선수였나? 정성훈 선수였나? 여튼 완전 들어간 헤딩슛을 손바닥으로 골대 위로 쳐내는 장면은 정말 욕이 절로 나왔다. -_- ㅅㅂ 그걸 막냐?
내년을 기대하자며 거의 포기했던 리그 초반과는 달리 우리팀 경기력에 대한 기대감이 새록새록 샘솟고 있는 요즘이라 그런지 올시즌 경기 보면서 이렇게 짜증났던 것도 처음인 것 같다. 물론 기대를 한다는건 좋은거지만 그 기대감이 또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니 그건 문제.
이전까지는 그래도 마지막을 못지켜서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정신만 차리고 있으면 된다!!! 할수 있다! 아자아잣!! 모드였는데 오늘은 경기 초반부터 너나할 것 없이 다들 정신 놓고 뛰고 있으니.. 정규리그 플레이오프랑은 거리가 먼 부산에게는 이 리그컵 플레이오프전이 남들에겐 종이컵이지만 하나라도 잡아야하니 나름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렇게 허무하다 못해 화가날 정도로 정신놓고 뛰고 있으니... 화나는 한편으로는 또 선수단에 무슨 일이 있나싶어서 걱정도 되고...
그나마 후반들어 좀 정신을 차린 것 같았지만 전반에 이미 벌어진 점수차는 좁히기도 힘들뿐더러 전남은 1점을 더 도망갔고 결국엔 3대 0으로 참패를 당했다.
후반에 교체만 제대로 투입해줬어도 따라갈 수 있는 경기였을텐데 애초에 선발명단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서도.. 왜 몸상태도 완전하지 않은 이강진을 넣은건지 모르겠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 역시 잠수타고 안보이던 이강진.. 핑구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서동원 대체자원으로 핑구도 있는데 왜 굳이 이강진일까? 이강진이 들어오면서 전반전에 박희도랑 같이 날아다니던 도화성도 같이 잠수타고..
게다가 그렇잖아도 안풀리는 공격진에서 김승현을 빼고 발 느린 오철석을 넣은 것도 이해가 안된다. 김승현 자리에 대체로 들어갈 수 있는 한정화가 대기명단에 있었는데 왠 오철석이란 말인가!! 뭐 후반에 뒤에서 뻥~올려주고 헤딩으로 떨궈놓고 슛팅하는 전술상 들어간 것 같기는 하지만 정성훈이 있는데 거기서 오철석이 또 필요한 이유도 모르겠고.. 아 -_- 여튼 이 전술도 실패였다. 전남에 위치선정 좋고 수비도 잘하는 곽태휘가 가운데서 버티고 있는데 뭘 하겠다는거야 ㅠ.ㅠ
그리고 잘하고 있는 박희도는 왜 빼는건지… 체력이 떨어졌을지도 모르겠지만 박희도보다는 김석우를 빼주는 것이 맞을 것 같다.(라고 쓰고보니 대기 명단에 대체로 들어갈 선수가 없구나-_-;;) 아니 애초에 김석우를 넣은 이유를 모르겠다. 상대팀 선수 길목에 어서옵쇼 길 다 내준다고 자동문이라고 부르고 있는 김석우를... 왜! 어째서!! 선발 명단에 넣은거냐고ㅜ.ㅜ!! 오늘도 어김없이 어서옵쇼~하고 있었는데.. 물론 감독님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있겠지만 김태영, 전우근 선수도 있는데 어째서 김석우일까?
크아아아아아앙!!! 경기 끝난지 3시간 반이 지났지만 아직도 짜증이 멈추질 않는다. 악악!!
물론 열심히 했다. 안뛴거 아니지. 걸어다니면서 설렁설렁 뛴 것도 아니지. 근데 아는데 니네가 기대갖게 했으면 기대에 보답도 해줘야지!! 올시즌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슬금슬금 상승세 타면서 기대하게 해놓고 이러심 어쩜?ㅠㅠ
뭐 부산만큼 답없는 전남. 얼마나 드러누워서 뒹굴었으면 추가시간이 9분이냐? 정도껏해라 진짜! ㅗ-_-ㅗ 니네는 그렇게 해서밖에 못이기냐? 그렇게 이겨서 좋겠다? 건드리면 픽쓰러져. 그렇게 연약해서 축구하겠냐?ㅉㅉ
부산, 힘내세요~♡
욕 실컷해놓고 힘내세요~'하트' 이런거 해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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