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석 골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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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7월 23일, 친선경기 vs 풀럼 (11)
| SUBJECT | 7월 23일, 친선경기 vs 풀럼2008/07/24 07:14 |
| TAG | |
| CATEGORY | 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
2008. 07.23(수) P.M 07:00 친선경기
부산 아이파크 vs 풀럼 FC
- 아시아드 -
부산 아이파크 1 - 0 풀럼 FC
득점 : 최기석(후 13, 도움: 이승현)
▷ 출전선수 명단
GK 이범영
DF 김석우(↔오철석) 김유진 홍성요 주승진(↔전우근)
MF 김승현(↔이승현) 핑구(↔안성민) 강승조(↔박희도) 한정화(↔최기석)
FW 정성훈(↔이동명) 안정환(↔송태림)
R : 정유석 오철석 송태림 이세인 김병채 전우근 이승현 안성민 박희도 최기석 이동명
━━━━━━━━━━
다른 팀들은 휴식기에 들어갔을 때 가진 풀럼과의 친선경기.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면 별로 유명한 선수도 없는, epl이지만 겨우 강등권을 면한 팀이라고 들었다. 최소 2만원, 터치라인석은 3만원의 티켓은 그런 팀과의 경기 치고는 많이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되서 갈까말까 고민을 좀 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 2군경기 사진 꼬박꼬박 잘 넘겨줘서 이쁘다고(?) 구단 매니저님께서 명예기자로 등록해서 기자로 들어갈 수 있게 해놨다고 하셨다. 아 뿌듯한 이 순간~!!^^;
7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4시부터 입장을 시작한다고 했다. 경기전 행사들이 있나보다싶어서 일찍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우리팀 아니니 관심없고 귀찮기도하고 해서 경기 30여분 전에 도착할 수 있게 맞춰서 출발했다. 그래서 경기장 도착시간 6시 25분 정도, 양팀 선수들이 나와서 몸을 풀고 있었는데 친선경기라 교체선수 숫자를 많이둬서 그런지 리저브로 데려 온 선수가 많았다. 덕분에 운동장이 북적북적.
우리 선수들 몸푸는 걸 찍고 있는데 웅성웅성하더니 분홍 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은 슈퍼주니어가 등장했다. 걔네 숫자가 무지 많았던 것 같은데 달랑 5명. 표값이 싸지도 않은데 팬들도 많이 왔더라.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다 찍힌 사진은 어찌 한 장도 없다^^; 노래 두 곡을 마치고 양팀 선수들 부상없이 좋은 경기 펼치기 바란다는 내용의 인터뷰도 하고 슈주는 퇴장. 얼마있어 남아서 몸을 풀던 선수들도 정리해서 들어가고 경기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전 시작, 전반전은 좀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 초반에 김승현, 한정화 두 선수를 앞세워 측면공격을 노렸지만 득점은 이뤄지지 않았고, 양 팀이 번갈아가면서 몇 차례의 공격이 오간 뒤로는 그다지 위협적인 공격은 나오지 않았다. 선화랑 사진찍으면서 온갖 잡담에 배고프다고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너무너무 안갔다. 친선경기라 승패도 상관없고 리그경기보다 긴장감도 덜했기 때문에 그랬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너무 안갔다.
지루했던 가운데 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김유진선수가 헤딩슛을 시도해서 골대를 맞고 나온 것과 홍성요선수의 기습 슈팅이 정말 아쉽게 골대를 빗나간 것이 정말 아쉬웠다. 앞에 서 있던 정성훈선수를 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달려 들어 온 김유진 선수가 공에 머리를 정확하게 갖다대는 것에 감탄했는데 그 이후로 코너킥 상황 때 마다 정확하게 김유진 선수를 향해서 공이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경기 연속 헤딩골로 득점을 기록할 만큼 세트플레이 상황에서는 위협적인 선수인데 아쉽게도 골대..ㅠㅠ
득점없이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 시작, 후반 시작하고 얼마 되지않아 한정화선수가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어 정성훈선수에게 좋은 패스를 해줬는데 그 좋은 상황에서 정성훈선수가 헛발질을 해서 찬스를 놓쳐버렸다. 아쉽기도 아쉽지만 터치라인석과 가변석 N석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가 그대로 다 들렸을텐데 정성훈선수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이 것이 그 헛발질 장면. 이런걸 또 찍어서 죄송하다 ㅠㅠ 근데 난 당연히 여기서 슈팅작렬할 줄 알고 셔터 누른거 ㅋㅋㅋㅋㅋㅋ 앞에 아무도 없이 골키퍼와 1대 1인 찬스에서 발이 공을 살짝 스치면서 공이 그냥 앞으로 또르르르 굴러가버렸다.
전반전에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강승조선수도 적극적으로 최전방까지 올라오며 공격에 가담했지만 풀럼의 수비라인에 막혀 슈팅까지는 시도하지 못했다.
후반에 선수들을 대거 교체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후반전에도 선수들이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보고 안바꾸려나보다 했는데 후반 9분 한꺼번에 4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김승현, 핑구, 강승조, 한정화가 나오고 이승현, 안성민, 박희도, 최기석이 투입되면서 경기 분위기는 부산쪽으로 기울어지는 것 같았다.
지난경기 때 별다른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전반전에 들어와서 후반전에 교체로 나간 안성민 선수가 이를 악물고 나왔는지 들어오자 마자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고, 연습경기와 2군경기 때 보고 내가 아끼고 또 아끼는 최기석 선수 역시 빠른 발과 드리블 실력을 뽐내며 공격라인을 휘젖고 다녔다. 이동명선수도 최전방에서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안심할 수 없게 악착같이 공격의지를 내보였다.
그리고 교체된지 4분만에 이승현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은 최기석선수가 골을 기록했다!!!! 나 기절하는 줄 알았다!! 아직도 좋아서 하늘 위를 팔락팔락 날아다니고 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득점 후에도 부산의 공격은 끊이질 않았다. 후반 19분 하프라이 근처에서 안정환선수가 올려준 공을 이동명선수가 받아 골에어리어 근처까지 갔지만 여의치않아 뒤로 빼주고 박희도선수가 중거리슛을 시도하지만 수비의 발에 걸렸고, 후반 30분 역시 박희도선수가 골에어리어까지 돌파를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나와서 먼저 공을 잡아서 추가득점은 없었다.
그리고 후반 32분 김석우, 주승진선수에 이어 41분 안정환선수까지 나가고 오철석, 전우근, 송태림선수가 들어왔다. 부산은 이렇다 할 공격이 없었고, 경기 끝나기 얼마 전 풀럼 공격수가 헉! 할 정도로 정확하게 헤딩슛을 노렸지만 다행하게도 이범영 골키퍼가 선방해줬고 양팀 추가득점 없이 경기가 끝났다.
대구전 4골의 충격이 클꺼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우리 어린 골키퍼는 담담하게 멋진 선방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이범영 멋지다~! 잘생겼다~!! ㅋㅋ
최기석선수는 체력만 조금 보완한다면 멋진 선수가 되지 않을까싶다~ 부상 회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참 기분이 좋다. 아 이런 편애모드 ㅋㅋ
정규리그는 아니지만 당분간 경기가 없는데 이기고 휴식에 들어가서 기분이 좋다>ㅅ<
부산 아이파크 vs 풀럼 FC
- 아시아드 -
부산 아이파크 1 - 0 풀럼 FC
득점 : 최기석(후 13, 도움: 이승현)
▷ 출전선수 명단
GK 이범영
DF 김석우(↔오철석) 김유진 홍성요 주승진(↔전우근)
MF 김승현(↔이승현) 핑구(↔안성민) 강승조(↔박희도) 한정화(↔최기석)
FW 정성훈(↔이동명) 안정환(↔송태림)
R : 정유석 오철석 송태림 이세인 김병채 전우근 이승현 안성민 박희도 최기석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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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들은 휴식기에 들어갔을 때 가진 풀럼과의 친선경기.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면 별로 유명한 선수도 없는, epl이지만 겨우 강등권을 면한 팀이라고 들었다. 최소 2만원, 터치라인석은 3만원의 티켓은 그런 팀과의 경기 치고는 많이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되서 갈까말까 고민을 좀 하고 있었는데 그 동안 2군경기 사진 꼬박꼬박 잘 넘겨줘서 이쁘다고(?) 구단 매니저님께서 명예기자로 등록해서 기자로 들어갈 수 있게 해놨다고 하셨다. 아 뿌듯한 이 순간~!!^^;
7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4시부터 입장을 시작한다고 했다. 경기전 행사들이 있나보다싶어서 일찍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우리팀 아니니 관심없고 귀찮기도하고 해서 경기 30여분 전에 도착할 수 있게 맞춰서 출발했다. 그래서 경기장 도착시간 6시 25분 정도, 양팀 선수들이 나와서 몸을 풀고 있었는데 친선경기라 교체선수 숫자를 많이둬서 그런지 리저브로 데려 온 선수가 많았다. 덕분에 운동장이 북적북적.
우리 선수들 몸푸는 걸 찍고 있는데 웅성웅성하더니 분홍 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은 슈퍼주니어가 등장했다. 걔네 숫자가 무지 많았던 것 같은데 달랑 5명. 표값이 싸지도 않은데 팬들도 많이 왔더라.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다 찍힌 사진은 어찌 한 장도 없다^^; 노래 두 곡을 마치고 양팀 선수들 부상없이 좋은 경기 펼치기 바란다는 내용의 인터뷰도 하고 슈주는 퇴장. 얼마있어 남아서 몸을 풀던 선수들도 정리해서 들어가고 경기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전 시작, 전반전은 좀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 초반에 김승현, 한정화 두 선수를 앞세워 측면공격을 노렸지만 득점은 이뤄지지 않았고, 양 팀이 번갈아가면서 몇 차례의 공격이 오간 뒤로는 그다지 위협적인 공격은 나오지 않았다. 선화랑 사진찍으면서 온갖 잡담에 배고프다고 노래도 부르고 수다도 떨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너무너무 안갔다. 친선경기라 승패도 상관없고 리그경기보다 긴장감도 덜했기 때문에 그랬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너무 안갔다.
지루했던 가운데 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김유진선수가 헤딩슛을 시도해서 골대를 맞고 나온 것과 홍성요선수의 기습 슈팅이 정말 아쉽게 골대를 빗나간 것이 정말 아쉬웠다. 앞에 서 있던 정성훈선수를 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달려 들어 온 김유진 선수가 공에 머리를 정확하게 갖다대는 것에 감탄했는데 그 이후로 코너킥 상황 때 마다 정확하게 김유진 선수를 향해서 공이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경기 연속 헤딩골로 득점을 기록할 만큼 세트플레이 상황에서는 위협적인 선수인데 아쉽게도 골대..ㅠㅠ
득점없이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 시작, 후반 시작하고 얼마 되지않아 한정화선수가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어 정성훈선수에게 좋은 패스를 해줬는데 그 좋은 상황에서 정성훈선수가 헛발질을 해서 찬스를 놓쳐버렸다. 아쉽기도 아쉽지만 터치라인석과 가변석 N석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가 그대로 다 들렸을텐데 정성훈선수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이 것이 그 헛발질 장면. 이런걸 또 찍어서 죄송하다 ㅠㅠ 근데 난 당연히 여기서 슈팅작렬할 줄 알고 셔터 누른거 ㅋㅋㅋㅋㅋㅋ 앞에 아무도 없이 골키퍼와 1대 1인 찬스에서 발이 공을 살짝 스치면서 공이 그냥 앞으로 또르르르 굴러가버렸다.
전반전에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강승조선수도 적극적으로 최전방까지 올라오며 공격에 가담했지만 풀럼의 수비라인에 막혀 슈팅까지는 시도하지 못했다.
후반에 선수들을 대거 교체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후반전에도 선수들이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보고 안바꾸려나보다 했는데 후반 9분 한꺼번에 4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김승현, 핑구, 강승조, 한정화가 나오고 이승현, 안성민, 박희도, 최기석이 투입되면서 경기 분위기는 부산쪽으로 기울어지는 것 같았다.
지난경기 때 별다른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전반전에 들어와서 후반전에 교체로 나간 안성민 선수가 이를 악물고 나왔는지 들어오자 마자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고, 연습경기와 2군경기 때 보고 내가 아끼고 또 아끼는 최기석 선수 역시 빠른 발과 드리블 실력을 뽐내며 공격라인을 휘젖고 다녔다. 이동명선수도 최전방에서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안심할 수 없게 악착같이 공격의지를 내보였다.
그리고 교체된지 4분만에 이승현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은 최기석선수가 골을 기록했다!!!! 나 기절하는 줄 알았다!! 아직도 좋아서 하늘 위를 팔락팔락 날아다니고 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득점 후에도 부산의 공격은 끊이질 않았다. 후반 19분 하프라이 근처에서 안정환선수가 올려준 공을 이동명선수가 받아 골에어리어 근처까지 갔지만 여의치않아 뒤로 빼주고 박희도선수가 중거리슛을 시도하지만 수비의 발에 걸렸고, 후반 30분 역시 박희도선수가 골에어리어까지 돌파를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나와서 먼저 공을 잡아서 추가득점은 없었다.
그리고 후반 32분 김석우, 주승진선수에 이어 41분 안정환선수까지 나가고 오철석, 전우근, 송태림선수가 들어왔다. 부산은 이렇다 할 공격이 없었고, 경기 끝나기 얼마 전 풀럼 공격수가 헉! 할 정도로 정확하게 헤딩슛을 노렸지만 다행하게도 이범영 골키퍼가 선방해줬고 양팀 추가득점 없이 경기가 끝났다.
대구전 4골의 충격이 클꺼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우리 어린 골키퍼는 담담하게 멋진 선방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이범영 멋지다~! 잘생겼다~!! ㅋㅋ
최기석선수는 체력만 조금 보완한다면 멋진 선수가 되지 않을까싶다~ 부상 회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참 기분이 좋다. 아 이런 편애모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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