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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2건의 글이 있습니다.
  1. 2009/08/04 안녕하세요 하느님
  2. 2008/12/09 별순검 시즌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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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안녕하세요 하느님


고등학교 때 부터 TV로 드라마를 잘 챙겨보지 않는 편이라서 좋아하는 별순검과 지금 하고있는 선덕여왕을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챙겨 본 드라마가 없는데- (선덕여왕도 맨날 은교집에 가서 vod 다시보기하는ㅋㅋ) 미마를 보고싶어하다가 원작이라는 알제논을 드라마로 만든 동명의 일드를 보려다가 알제논을 원작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드라마라고 그래서 알제논 보기 전에 안녕하세요 하느님을 먼저 봤다.(아 뭔가 복잡;)


정신지체장애 3급의 하루, 전직 사기꾼의 어쩌다보니 하늘정문학교의 선생님이 된 은혜, 우연히 만나 인연이 된 완벽한 남자 박동재 선생, 하늘정문학교의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의 제자들로 사연들이 있어 조용히 살고 있는 장필구와 자물통씨, 그리고 조카 수정이. 야망이 있는 하늘병원의 허원장, 어머니 밑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하나 없이 자란 민주, 어느날 나타나 집안을 시끄럽게 하는 봉평댁, 은혜를 따라다니는 사채업자 표사장까지, 누구 하나 따뜻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는 따뜻한 캐릭터들이 가득한 드라마였다.


1,2편 지나가면서 어느새부턴가 진짜 드라마 한 편 볼 때마다 눈물범벅.ㅠㅠ
난 구구단이 그렇게 슬플 수 있는건 줄 정말 처음 알았다.



이제 알제논 봐야짐.. 아 근데 왜 DVD가 없을까; 돈생기면 살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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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별순검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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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2

감독  김병수, 신승엽
작가  정윤정, 황혜령, 양진아
기획  이은우
제작  임연상
책임프로듀서  이홍철
프로듀서  이재문
출연  이종혁, 이청아, 박광현, 박원상, 장영남, 한수연, 노영국, 전수경, 장세윤, 주민수 등


별순검 시즌2가 지난 주말로 끝이 났다. 총 20화로 일주일에 두 편씩 방송하니 금방 끝나버리네..ㅠ.ㅠ
집에 TV가 없어서 못보고 있다가 곰티비로 볼 수 있다는 얘기에 이번 19, 20편을 제외하고 3일만에 18편을 다 봐버렸다. 멈출 수 없다! 너무 재밌어서...ㅋㅋ


시즌1의 캐스팅을 매우 좋아했던 터라 캐스팅이 다 바뀐 상태에서 시즌2를 간다는 것이 불만이었는데 그래도 뭐- 이번 캐스팅도 괜찮았던 것 같다. 까칠~한 진경무관에 이종혁도 너무 잘 어울렸고 지순검님과 검시관님은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해주셨다. 캐스팅을 보고 제일 걱정스러웠던 이청아의 연기도 크게 부자연스럽지 않았다.

전체적인 캐릭터는 시즌1과 크게 바뀌지는 않았고 코믹한 설정을 조금 줄인 듯 하다. 경무관님이 시즌1에 비해서 좀 더 사람같은 캐릭터인 것이 좋았다. 까칠~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아... 나는 시즌 1의 오덕&능금 콤비가 참 좋았는데... 나의 무열님...♥

여러 사건이 진행되면서 별순검 사람들과 주변에 얽힌 사람들의 사연도 하나 하나 등장해서 사건들끼리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더욱 드라마 보는 것을 멈출 수 없게 만들었다. 매 회 사연없는 사건이 없어 더 드라마틱했던 별순검 시즌2. 그 중에서도 8화 심연과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마지막 20화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아... 정말로 질긴 인연.
아 그리고 19편에는 시즌1의 배순검님이셨던 안내상 아저씨께서 까메오로 등장하신다>.< 잠시의 등장이지만 너무너무 반가웠다!!


이런 재미있는 드라마가 케이블 방송에 편성되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없다니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다. 난 설날 특집으로 방송했었던 추리다큐 별순검 때 부터 팬이라 그 때도 시청률 안나와서 조기종영했다는 얘기도 참 안타까웠었는데...

시즌3도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그 땐 시즌1과 시즌2의 등장인물들이 같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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