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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2009. 05. 17 (일) P.M 03:00 정규리그 10R
부산아이파크 vs 전북현대모터스
- 아시아드 -

경기결과 부산아이파크 3 - 1 전북현대모터스
전반 부산 1 - 0 전북
후반 부산 2 - 1 전북

득점 : 강승조(전37) 양동현(후8, 도움:강승조) 안성민(후34, 도움:박희도)  // 이현승(후29, 도움:임상협)


▷ 출전선수명단

GK  이범영
DF  김창수 안성민 이강진 박진섭
MF  호물로(↔한상운) 서동원 박희도
FW  강승조(↔김기수) 이승현 양동현(↔민영기)

R : 정유석 이정호 오철석

──────────────────────────────────────────────────────

3시 경긴데 눈뜨니 1시 반이라서 부랴부랴 머리만 감고 달려나갔다. 그리고 결국 교대에서 택시를 탔고 경기 10분 전 무사히 도착!! >ㅂ<

이번엔 포스팅 늦게하는 대신에 사진을 많~이 올려볼까한다. 음- 사진 좀 많을 듯! 이젠 말 안해도 알겠지만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시간상의 공백이 있는건 하프라인 넘어가면 사진을 거의 안찍기 때문으로 전북이 하프라인을 넘어서서 부산의 진영으로 공격하고 있을 때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경기시작 전


전반~10분


전반~20분


전반~30분


전반~종료


하프타임


후반~10분


후반~20분


후반~30분


후반~40분


후반~경기종료


아 사진많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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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성남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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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2009. 05. 09 (토) P.M 07:00

부산아이파크 vs 성남일화

- 성남종합운동장 -

 

경기결과 0 - 0

 

 

출전선수명단

최현 김창수 홍성요 이강진 김태영 호물로(↔한상운) 안성민 서동원(↔임경현) 강승조(↔민영기) 이승현 양동현

 

대기 : 이범영 박진섭 오철석

 

 

전북원정갔다가 내려오는 버스안에서 급 낚여서 가게 된 성남원정. 2시에 우리 U-18세 울산원정경기 갔다가 7시에 구덕에서 부통이랑 김해경기를 보면서 일당 3만원을 벌려고했던 원래의 계획을 뒤로하고 '우리팀 선수들은 나에게 일당 3만원보다 더 뿌듯하고 의미있는 경기를 보여줄꺼야!'라는 기대감을 한껏 갖고 올라 간 성남 원정은 진짜 죠낸 재미없었다-_- 내 일당 내놔라 이거뜨라~!

 

세상에 경기 90분 풀타임 찍으면서 카메라 베터리 남은 것도 첨이고, 메모리카드 교체 안한 것도 첨이다. 진짜 오지게 재미없었다. fa컵이랑 전북과의 홈경기 2연전을 맞아 체력안배한거라고 굳게 믿을란다. 홈에선 이러지 말자 ㅇ_ㅇ

 

아 그래도 암만 그래도 슈팅수 전후반 통틀어서 3개는 너무하잖아 ㅡㅡ!!!!

 

+ 평소에 적어놓던 선수들 포지션을 안적어논 것도 선수들 포지션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죄다 수비만해서 ㅇㅇ

 

경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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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2009년 5월 5일 (화) P.M 03:00
부산아이파크 vs 전북현대모터스 리그컵 04R
- 전주 월드컵경기장 -

부산아이파크 4 - 2 전북현대모터스
전반 부산 2 - 1 전북
후반 부산 2 - 1 전북

득점 : 호물로(전38), 이승현(전46, 도움:김창수), 박희도(후13, 도움:이승현), 한상운(후42)


▷ 출전선수명단

GK 이범영
DF 김창수 홍성요 이강진 김태영
MF 호물로(↔한상운) 안성민 강승조(↔서동원) 박희도
FW 이승현 오철석(↔임경현)

R : 정유석 김기수 민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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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03R vs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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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2009년 04월 22일 (수) 20:00
부산아이파크 vs 경남FC
리그컵 03R - 아시아드 -



부산아이파크 2 - 0 경남FC
전반 부산 1 - 0 포항
후반 부산 1 - 0 포항


득점 : 양동현(전 32, pk), 박희도(후 48, 도움:양동현)



▷ 출전선수명단


GK 최현

DF 김창수 김유진 이강진 박진섭

MF 한상운(↔호물로) 안성민(↔서동원) 김기수(↔민영기)박희도

FW 이승현 양동현


R : 이범영 서동원 호물로 민영기 파비오 최광희




피스컵코리아 2009 B조

순위 구단 승점
1 부산 5 1 2 0 2
2 제주 4 1 1 0 3
3 전북 4 1 1 0 2
4 경남 1 0 1 1 -2
5 광주 1 0 1 2 -5



사진봅시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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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2009년 4월 12일
부산아이파크 vs 수원블루윙스

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위 ㄳㄳ 언제 이기나? 언제 이길꺼얌?? 이기긴하나염??? 감독님 별로 이길 맘이 없어보이든데???? 아 뭐 저는 그냥 경기 안보면 그만이구욤^-^* 안그래도 요즘 다양한 취미생활로 금전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든데 말이지욤~

사진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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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리그 01R vs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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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2009년 03월 30일 (월) 15:00
부산아이파크 vs 경남FC
R리그 01R - 창원종합운동장 -

부산아이파크 1 - 2 경남FC
전반 부산 0 - 1 경남
후반 부산 1 - 1 경남

득점 : 이동명


▷ 출전선수명단

GK 정유석
DF 김유진 안성민(↔오철석) 홍성요 김태영
MF 정홍연(↔김석우) 강승조 김기수
FW 임경현(↔이동명) 양동현 한상운(↔최기석)

R 이범영 오철석 김석우 이동명 최기석



2군경기 명칭이 R리그로 바뀌었단다. Reserve League.

전반 5분경 한 골 먹고, 후반 40분경 또 한 골 먹고 2대 0으로 지고있다가 후반종료 휘슬을 불기 직전에 이동명선수의 만회골로 2대 1로 끝났다. 코너킥 올린거 키퍼였나 수비 맞고 나온거 다시 이동명선수가 찼지싶다.

뭐 경남은 용병선수 2명이 안나왔을 뿐 1군 멤버가 뛰었다니 뭐 좀 덜 아쉽네. 양팀 다 경기 끝나고 분위기는 별루 안좋아 보이던데..^^;;


귀찮아서 사진 패스!! 하려다가 그냥 사이즈 작게해서 ㅇ_ㅇ
귀찮으니까 설명은 없죠 ㅋ_ㅋ



+ 반가운 얼굴을 찾아봅시다. 나만 반갑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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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2009년 1월 13일 (화) 14:00
부산 아이파크 vs 숭실대학교
연습경기 - 클럽하우스 -

부산 아이파크 3 - 1 숭실대학교
전반 부산 2 - 0 숭실대
후반 부산 1 - 1 숭실대

득점 : ?, 한상운, 김기수


▷ 출전선수명단

.전반
GK 최현
DF 정홍연 이정호 홍성요 김태영
MF 임경현 안성민 박희도 김익현
FW 이동명 한상운

.후반
GK 이범영
DF 오철석 김유진 송태림 김기수
MF 김석우 강승조 서동원 정홍연
FW 정지수 이승현


──────────

양산 집에서 2시 30분 경기인 것을 확인하고 나왔는데 중간에 경기 시간이 2시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중간에 버스 내릴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몇 코스 더 가서 지하철로 환승하고 왔더니 예상시간보다 10분여를 초과해서 클럽하우스 도착한 시간은 2시 35분 정도? 전반전 경기 딱 10분 봤다ㅜ.ㅜ
덕분에 스쿼드도 저게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그냥 뛴 선수들 대충 자리에 끼워넣기만 했다 ㅎㅎㅎ

전반전에 본거라곤 한상운선수 프리킥골 보고 와~한거랑 정홍연선수가 참 잘생겼구나 하는 것과 부산와서 첫 경기를 뛴 이정호선수의 파울 안하고 적절하게 수비를 잘해주던 모습 뿐이다.

▼ 정홍연선수. 아.. 진짜 잘생긴 것 같다'ㅅ'

▼ 배효성선수의 자리를 메워 줄 이정호선수. 이 상황에서도 숭실대 선수읭 몸을 맞고 나가게 해서 부산의 드로윙을 얻어 냈다.

내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우리가 1골 앞서있는 상태였고 경기종료 2분 전에 박희도선수가 파울을 얻어내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 낸 것을 한상운 선수가 멋지게 프리킥골을 성공시켜 전반전은 2대 0으로 끝났다.


도착해서 단장님이랑 얘기를 잠시 나눴는데 옆 운동장에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선수가 뛰고있다고 그러셨다. 외국인 선수를 두고 얘기하신 것 같은데 내가 해외리그를 안봐서 뉘신지 알 수가 없다;ㅅ; 인터넷에 올려서 '이거 누구예요?'라고 물어보지 말라고 하셔서 사진은 못올리겠고 경제오빠한데 사진 보여줬는데 누군지 내일까지 알아준다고했다. 얼굴은 많이 봤는데 이름이 기억 안난다고^^; 보니깐 정말 단장님 말대로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선수인 것은 확실하다는데- 알게되면 주위의 부산빠들끼리만 조용히 정보 공유를 해야지;;

▼ 오랜만에 보는 파비오와 구아라. 구아라 못본 사이에 좀 늙었..다?;;


전반전에 늦게 도착했더니 왠지 경기 보는 것도 뭔가 건성건성 하게 되고 사진도 잘 안찍히고 역광걸려서 자리 계속 옮기고 매니저님 내려오셔서 이야기도 하고 운동장을 돌고있는 숭실대 선수가 작년 우리 동래고 영근이같은데 맞는지 아닌지 헷갈려서 그거 신경쓰느라 후반전 경기도 제대로 못봤다^^;;;
그래서 오늘은 걍 사진으로 때워야겠다'ㅅ';;

▼ 숭실대로 진학 한 작년까지 우리 유소년으로 동래고에 있었던 김영근.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정지수선수와 경합을 벌이던 숭실대 수비가 걷어낸다고 차낸 공이 김기수 선수의 앞에 떨어져 그대로 슛팅, 득점을 기록했다. 스코어 3대 0.


득점 이후 부산은 간간히 이승현선수의 스피드를 살린 측면돌파를 몇 차례 시도한 것을 제외하면 계속 수비진영에서 숭실대의 공격을 막아내기 바빴다. 이범영선수가 무지 바빴던 후반전- 두세차례의 선방이 있었고 결국엔 한 골을 먹었지만 완전 들어갔다시피 한 것도 걷어내는 등 올시즌 든든한 우리 수문장을 기대하게 만들어 줬다.

정지수선수도 최근 연습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이후로 자신감이 생겼는지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드리블로 대학팀 선수들을 젖히고 슛팅까지 시도하기도 했고, 서동원선수가 찬 코너킥을 오버헤드킥을 시도하기도 했다.


계속 우리 공격이 잘 안풀리자 미드필더로 뛰던 강승조선수와 수비의 김유진선수가 최전방으로 올라오고 선수들이 각자 자리를 이동해서 경기를 진행했다. 처음엔 세트플레이 상황이라 올라온 줄 알았는데 강승조 - 김유진선수가 최전방에서 계속 머물러서 깜짝ㅋㅋ

결론은 전반전은 겨우 10분 봐서 아무것도 모르겠고 후반전은 시작하자마자 한 골 넣고 난 이후로 걍 탈탈 털렸다. 이범영선수의 선방으로 1골밖에 안먹어서 그렇지 수비까지 그냥 뻥뻥 뚫려서 실점위기도 많았고….  물론 최종수비에서 잘 걷어낸 것도 있긴하지만 일단 우리 수비진영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훨~씬 많다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까.

지난번의 전반전과 후반전 멤버들간의 조화를 맞춰보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컨디션때문에 몇몇 선수들을 빼고 넣어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많은 보완이 필요할 것 같다.


♩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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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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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네, 저는 행복합니다!! 우리팀의 승리만으로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 또 기쁘고도 기뻐요~ 덕분에 기분이 업되서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어제도 몇 시간 못잤는데 -_-;;


엥간하면 북패라는 단어보다는 GS나 그 팀 등으로 부르고 있었으나 오늘은 참 북패 ㅅㅂㄻ!!!!!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경기였다. 니네가 그러니깐 욕을 먹지 ㅉㅉ

축구경기를 하는데 그렇게 화려한 손기술은 본 적이 전무하다. 게다가 발기술은 다른 의미로 더더욱 화려하다. 아무래도 반칙 기술을 따로 배우는가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하나같이 그따위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 헤딩하면서 팔꿈치를 갖다대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래놓고 부산의 플레이가 더티했단다^^* 부산 플레이의 어디가 더티했다는건지 좀 말해볼래?

그딴 경기를 하고도 그 팀의 지지자들은 이청용을 퇴장시켰다는 이유로 심판이 부산의 편에 서서 경기를 진행했다고 헛소리를 해댄다. 이청용은 확실한 퇴장감이었고 김한윤 퇴장 안시킨 것만해도 어딘데 입을 함부로 놀리는지.. ㅉㅉㅉ 니네 반칙한건 경고는 커녕 휘슬도 안불어줬고 우리는 조금만 잡아채도 경고였거든? 매번 헤딩 뜰 때마다 팔꿈치를 갖다대는데도 경고 한 장 안나왔으면서 뭔 헛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또 골 세레모니나 보자ㅋㅋㅋㅋ

이승현 선수 슛팅 직전, 가렸다 ㅋㅋㅋㅋㅋㅋ 박희도 선수의 어시스트 장면은 초점 안맞음ㅠㅠ 가변석 N석에 있었기 때문에 완전 반대편이라..^^;

골~ 그냥 손가락 위로 든건 줄 알았는데 십자가네ㅎ 종교 세레모니더라도 기도 세레모니보다는 다 같이 좋아할 수 있는 이런 세레모니가 더 좋다..!!

좋아하는 부산 선수들:D

다시 한 번 기뻐하는 이승현 선수~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머리 쓰다듬~해주는 안성민 선수 ㅎ

서포터석을 향해~! 클릭 :D

어시스트 해준 박희도 선수와도 함께 기쁨을~~

정성훈 선수의 어시스트! 까지는 사진이 있는데- 정작 최광희 선수의 슈팅장면은 MBC 중계카메라와 가변석 앞의 경호업체에서 나오신 분에게 가려서 찍을 수 없었다 ㅜ.ㅜ;

장안의 화제(?) 최광희 선수의 역관광 세레모니 ㅋㅋㅋ 세로사진은 클릭!

그리고 기뻐하는 선수들~



오늘 북패가 이길 것을 예상하고 우리 골대 뒤에 포진하고 계셨던 사진기자님들은 관광당하셨네여 ㅋㅋㅋ ㅊㅋㅊㅋ 최광희선수 세레모니 사진을 찾아보기가 힘들더만ㅋ


덤이라기엔 아래로도 스크롤이 좀 심하지만 여튼 덤으로 이청용이 김태영선수한데 파울하는 장면.(은 사진제공을 해서 엑스포츠 사진으로 ㅇㅇ) 쉽새... ㅡㅡ^

이후상황들...
△ 이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보입니다. 이유는 저 쓰레기 표정 좀 보라구요. 잘못한 줄 모르고 눈알을 부라리고있네요-_- 매우 억울한 표정.ㅋ



결론은 난지도팀답게 쓰레기들이 모여있군뇨*^^*
아.. 아니다 결론은 승리의 부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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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2008. 09. 18 (목) P.M 03:00 - 2군경기 -
울산 현대 vs 부산 아이파크
- 울산 서부 A구장 -

울산 현대 0 - 3 부산 아이파크
득점 - . / 황일수(전12, 도움:이정효), 황일수(후 6, 도움:최기석), 최광희(후24, 도움:최기석)


▷ 출전선수명단

GK 김선규
DF 김석우 이상덕 배효성 김태영
MF 전우근(↔최광희) 이정효(↔강승조) 안성민(↔김성환) 황일수
FW 오철석(↔최기석) 최철우

R 최현, 최광희, 강승조, 김성환, 최기석


─━─━─━─━─━─

12시 30분에 집을 나서 경기 시작 5분 전인 2시 55분에 서부구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맨날 경기 때마다 지각을 일삼던 내가 무려!! 5분이나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이미 시작한 상태였다. 10분 일찍 경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T_T
1104 좌석버스를 탄다는 것이 헷갈려서 1401번을 타고- 아무래도 잘못탄 것 같아서 동구청 앞에 내려서 택시를 탔다. 여전히 택시 잘 안다니는 동네.. 택시 잡는데만 한 10분은 걸린 것 같다T_T 택시만 좀 빨리 잡았어도 아님 버스만 제대로 탔어도 시작부터 볼 수 있었는데!!

부산도 울산도 유니폼에 이름이 없는 테스트 선수들로 그득한 경기였다. 아무래도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대비한 테스트겠지.. 옆에 있는 학생들이 얘기하는 것을 슬쩍 들어보니 울산의 테스트 선수들은 거의 다 울산 현대고 학생들인 것 같았다. 얼마전에 들은바에 의하면 부산은 올해도 동래고에서 우선지명으로 오는 학생이 없다고 한다.


지난 경기에 이어 수비의 60번 이상덕 선수가 전반전부터 뛰고 있었고 56번 김성환 선수는 후반에 교체로 들어왔다. 그리고 뉴페이스로는 52번을 달고 뛴 동아대의 황일수 선수와 63번을 달고 뛴 골키퍼 김선규 선수가 있었다. 골키퍼로 보이는 선수가 한 명 더 있었는데 경기는 안뛰었다.

전반전, 경기장에 들어서서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 무렵 골이 들어갔다. 어머? 또 뉴 페이스네.. 52번 황일수 선수. 참 많이 본 얼굴이다 싶어서 조사를 좀 해봤더니 동아대학교 선수다. 어쩐지 많이 본 얼굴이더라니..ㅎ
울산 수비수가 걷어낸다고 찬 공을 이정효 선수가 잡아서 패스 한 것을 황일수 선수가 슈팅, 골이 참 깔끔하게 들어갔다.

골 이후에도 2군리그 B조 최하위 승점이 9점에 불과한 울산과의 경기답게(?) 일방적인 부산의 공세가 계속됐다. 양 사이드에서 김태영, 김석우 선수의 활발한 오버래핑이 이뤄졌고, 2골이나 넣은 황일수 선수는 골 결정력은 물론이고 스피드와 볼관리 능력도 뛰어나 보였다. 센스가 있달까?

마무리가 안되서 좀 아쉬웠지만 언제나처럼 오철석 선수와 전우근 선수의 공격도 몇 번 있었다. 오철석 선수는 헤딩능력과 드리블 돌파, 몸싸움 다 좋은데 마무리가 항상 아쉽고 전우근 선수는 결정적인 순간의 패스미스 몇 번이 1군으로 올라가는데 발목을 잡고있는 듯 하다.

전우근 선수가 왼쪽 코너부근에서 울산 수비를 젖히고 슈팅을 한 것을 골키퍼가 펀칭으로 쳐내고 그 것을 다시 잡은 전우근 선수가 다시 수비 1명을 젖히고 슈팅 모션까지 취했을 때 업사이드 기가 올라 간 장면이 참 아쉬웠다. 업사이드 불꺼면 좀 빨리 불란말이닷!! 힘빠지게~

수비수인 이상덕 선수는 백패스가 잦았던 것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배효성 선수와 함께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고 후반 중반 이후 울산의 총 공세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공을 걷어내는 모습이 꽤 만족스러웠다.차분해진 안성민 선수 역시 위험한 파울 없이 안정적으로 수비에 임해줬다. 

오늘따라 더 악착같이 공을 향해 달려드는 김태영 선수도 멋졌고 아직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지 이 날 경기에서는 세트플레이 외의 상황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준 최철우 선수도 반가웠다.

어찌 전반전 사진이 죄다 김태영, 이정효 선수 사진밖에 없다-_-; 김태영 - 이정효 선수 쪽에서 사진을 찍은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김태영 선수가 몰고 나와 이정효 선수에게로 이어져 중앙에서 기다리는 공격수에게 패스를 해주는 것이 전반전 공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지싶다. 덕분에 김태영 선수는 드리블 사진, 이정효 선수는 패스하는 사진 밖에 없지만 -_-;;

일방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추가골은 나오지 않고 전반전이 종료됐다. 그리고 후반 시작.

후반 시작과 함께 3명의 선수가 교체됐다. 이정효 선수의 자리에 강승조 선수, 전우근 선수의 자리에 최광희 선수, 오철석 선수의 자리에 최기석 선수가 들어갔다.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은 경기 시작과 함께 활발히 움직였고 특히 최기석 선수는 공수를 오가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후반 6분, 메모리 카드를 교체하기 위해 잠시 뒤돌아 서 있을 때 부산의 골이 들어갔다. 최기석 선수의 골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확인 해보니 최기석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황일수 선수가 골을 넣은 것이었다.
교체로 나온 선수들이 회복 훈련을 하며 하는 얘기를 들으니 최기석 선수의 스피드와 센스를 칭찬하고 있었다. 골 상황은 보지 못했지만 골이 꽤 멋지게 들어갔나 보다. 메모리 카드 교체 조금 늦게 할껄.. -_-;;

한 골을 추가 한 후에도 부산의 공격은 계속 됐다. 중앙에서는 강승조 선수가, 양 사이드를 오가며 빠른 스피드의 최광희, 최기석 선수가, 그리고 얼마 후 안성민 선수가 나가면서 교체로 들어온 김성환 선수까지 가세해 울산 수비진을 휘젓고 다녔다.

그러던중 후반 24분 또 다시 부산의 추가 골이 들어갔다. 왼쪽 하프라인 뒤 쪽에서 울산의 공격을 중간 차단한 최기석 선수가 올려 준 크로스를 최광희 선수가 받아 골대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한 것이 골로 연결됐다. 3대 0!

3대 0 이후의 부산은 수비를 강화하며 틈틈히 역습을 시도했다. 후반 30분 경부터 대부분의 시간을 하프라인 아래에서 머무르며 울산의 공격이 계속 됐지만 위협적인 장면은 연출되지 못했다. 오히려 수비에서 가로챈 공을 발빠른 최기석, 최광희, 황일수 선수가 최전방까지 몰고 올라가 슈팅을 시도하는 등 부산의 기습공격이 더 위협적이었다.
△ 경기 종료 10여분 전 최철우 선수가 공을 잡으려는 상황에서 울산의 수비수가 잡아당겨 페널티박스 안에서 최철우 선수가 넘어졌지만 이미 스코어가 3대 0이라 그런지 휘슬을 불어주지 않았다.


테스트 받으러 온 선수인 황일수 선수가 참 맘에 들었다. 스피드에 알아서 찬스를 만들어주는 능력에 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던데- 드래프트로 부산에 왔으면 좋겠다. 부산 정보고 - 동아대 출신이니까 부산에 지역출신 선수들 많아지는 것도 좋고 하니..ㅎ
△ 후반 40분이 지난 시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강승조 선수의 패스를 받은 황일수 선수가 골키퍼를 피해 슛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 수비라인에서부터 돌파해 올라와서 슈팅까지 시도하는 황일수 선수. 하지만 울산 수비수가 한 발 앞서서 걷어내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마지막 경기까지 3대 0으로 상큼하게 끝냈다. 뒤늦게 연승행진을 달리며 2위 경남과 승점 6점 차이로 2군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는 나가지 못하게 됐지만 2군경기 뛰는 선수들을 얼른 1군 경기에서 봤으면 좋겠다!
황일수 선수는 드래프트로 꼭 부산에 데려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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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발길질!/사랑하는 나의 부산♥+전체보기
2008. 09. 17 (수) P.M 08:00
부산 아이파크 vs 수원 블루윙즈
- 아시아드 주경기장 -

부산 아이파크 0 - 0 수원 블루윙즈
퇴장 - 김창수(경고누적) / 양상민


▷ 출전선수명단

GK 이범영
DF 주승진 파비오 홍성요 김창수
MF 서동원 박희도(↔송태림) 도화성
FW 구아라(↔안정환) 정성훈 김승현(↔한정화)

R 정유석 송태림 안정환 한정화 핑구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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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점 사진 첨부가 귀찮아진다( ..) 덕분에 나중에 첨부하겠다던 사진들은 다 어디로 휙~ 증발해버리고...ㅋㅋ 오늘은 간만에 사진 첨부를...^^;

나의 ㄳ이 팬싸인회 명단에 있어 항상 경기 시작 시간에 간당간당하게 도착하던 내가 무려 경기 시작 1시간하고도 5분 전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1등으로 팬싸인회 하는 곳에 줄을 서있었는데 "여기가 줄이야? 줄이 어디야?"이럼서 중딩 or 고딩 여자애들 둘이 내 앞을 가로막고 섰다-_-+ 사울래?

7시 5분 정도 되서 나타난 우리 선수들, 싸인 용지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기다려야 했다. 강진선수 7시까지라고 그래서 밥도 안먹고 왔다는데~~

곧 싸인 용지가 도착해서 싸인회 시~작~! 싸인 받으려고 줄은 섰는데 왠지 싸인 받기가 뻘쭘해서 그냥 사진만 찍었다. 싸인이야 언제든지 받을 수 있으니깐.
처음 줄 설 때 까지만 해도 사람이 너무 없어서 선수들 우울하겠다 싶었는데 경기 시간이 가까워 오자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모이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금새 줄이 길어졌다.

경기 30여 분을 남겨두고 피치에 내려갔다. 예전과는 달리 웃는 모습으로 즐겁게 몸을 푸는 우리 선수들을 보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더불어 오늘 경기가 무척 기대되고...

경기 시작 시간이 다가와 선수 입장 사진을 찍기 위해서 본부석 쪽으로 가니 안정환 선수의 백혈병 어린이 돕기 이벤트가 있었다. 동영상 메세지 전달과 함께 선물도 주고 사진 촬영까지~!
동영상 메세지에서의 골을 넣고 이기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지만 열심히 뛰는 안정환 선수들 보면서 이 꼬마도 기뻤을 것 같다.

그리고 곧이어 선수 입장과 함께 경기가 시작됐다. 도화성 선수와 수원으로 간 안영학 선수가 같이 입장을 했는데 작년까지 한 팀에 있던 사이라 그런지 이야기도 나누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경기 시작과 함께 휘몰아치는 부산의 공격! 수원의 공격은 하프라인 근처에서 서동원 선수와 주승진 선수에게 막혀 더 이상 넘어가지 못했고 반면 부산은 뒤에서 선수들이 컷팅해준 것을 그대로 공격라인까지 이어오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공격수인 김승현, 정성훈, 구아라는 물론 박희도, 도화성 그리고 양 쪽 사이드에서 김창수, 주승진 선수까지 누구할 것 없이 한 골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전반 19분 구아라 아웃, 안정환 인.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약간의 부상이 있었던 구아라 선수가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전반 19분이라는 이른 시각에 부산은 선수 교체를 하게 됐다.

전반 중반 즈음부터 수원의 공격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우리 미들라인에서 차단되었고 한번 씩 최전방까지 공이 이어져도 파비오와 이범영 선수가 잘 막아냈다. 사실 공격 횟수는 전반 초반보다 많아졌지만 전반전 통틀어서 수원의 위협적인 공격은 없었던 것 같다. -ㅅ-;;

그리고 전반 30분이 넘어갈 무렵 정성훈 선수가 그라운드에 누워 일어나지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몸싸움을 하던 중 수원의 곽희주 선수에게 발을 밟힌 것 같았는데 다행하게도 잠시 후 다시 경기를 뛰기는 했지만 발이 영 좋지 않은 것 같아서 걱정됐다. 그래도 풀타임 경기를 뛴 정성훈 선수에게 박수!!

부산은 전반전에만 결정적인 골 찬스만 3~4번 정도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기억에만 2개의 슈팅이 골대 옆을 살짝 벗어났고 1개의 슈팅이 골대 살짝 위로 지나갔다. 거기다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마토의 중간 차단도 부산의 득점 실패에 한 몫 했다.

전반전 추가시간 4분, 이 추가시간에 사건이 발생했다. 김창수 선수가 넘어지면서 발을 높이 들어 양상민 선수의 허벅지 쪽으로 위험한 태클이 들어갔고 이에 화가 난 양상민 선수가 김창수 선수의 얼굴을 가격하면서 양상민 선수는 스트레이트로 퇴장을, 김창수 선수는 앞에 받은 경고와 이 때 받은 경고가 누적되면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양 팀은 후반전 10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뛰어야 했다.


후반전 역시 부산의 공격은 이어졌다. 후반에는 특히 안정환 선수와 김승현 선수의 공격이 돋보였다. 안정환 선수는 지난 경기 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고 김승현 선수도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전은 전반전 만큼 부산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특히 후반 막바지에 에두가 교체로 들어오면서는 '이러다가 골먹는거 아닌가?'싶을 정도로 수원의 공격이 계속 됐다. 다행히도 부산의 완소가 된 파비오 선수와 홍성요 선수, 그리고 이범영 선수가 뒤에서 든든하게 골문을 지켜줘서 수원의 득점을 막을 수 있었다.

후반 40분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김승현 선수가 교체되어 나가면서 왠지 오랜만인 듯한 한정화 선수가 교체로 들어왔다. 한정화 선수는 그 동안 못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인지 공수를 오가며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40분 경에는 도화성 선수의 슛팅이 수원의 수비를 맞고 흘러나오는 것을 달려들어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까지 보여 줬다. 아쉽게도 다시 튕겨져 나온 것을 이운재 선수가 먼저 잡아서 골을 넣지는 못했다.

예전에 비해 패스의 정확도도 높아지고 예상치도 못한 패스를 하고 또 그 것을 받아내는 우리 선수들을 보며 감탄 또 감탄! 팀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우리 선수들의 전력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특히나 칭찬하고 싶은 것은 도화성 선수인데, 그 동안 어디서 뭘하다가 요렇게 갑자기 나타난건지 모르겠다!!(부상이었지;;) 매 경기마다 중앙에서 상대팀이 소유하고 있는 공을 빼앗아 역습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그 때마다 얼마나 두근두근하는지~^^; 드리블이면 드리블, 패스면 패스! 거기다 한 번씩 날려주는 시원한 중거리 슛팅까지!! 서동원 선수와 더불어 도화성 선수 덕분에 최약의 포지션으로 평가되던 부산의 허리가 튼튼해진 것 같다.


0대 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면서 부산은 컵대회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이 좌절됐다. 1위인 수원에 이어 그대로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부산과 3위 북패는 컵대회 경기가 끝난 반면에 4위 경남은 수원과의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 부산과 경남은 승점 3점차로 경남과 수원의 경기에서 경남이 이길 경우에는 승점 16점 동률에 골득실에서 밀려 경남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 세상에 수원이 이기길 바라는 날이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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