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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
82건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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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각본 : 아이자와 토모코
감독 : 와카마츠 세츠로, 무라카미 마시노리, 무리타니 요시노리
출연 : 후카츠 에리, 츠츠미 신이치, 야다 아키코, 사카구치 켄 등
주제가 : 오다 카즈마사 - キラキラ


요즘 드라마는 죄다 아이돌에 내용도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예전 드라마들을 찾아보게 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드라마들도 많이 있지만..ㅎ

일을 위해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도 포기했지만 정작 일도, 사랑도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30살의 보통여자 모토미야(후카츠 에리)는 동경하던 광고 크리에이터 누쿠이(츠츠미 신이치)로부터 함께 일하고싶다는 전화를 받고 대기업을 그만두고 작은 회사인 누쿠이 사무실로 갔지만 동명이인인 다른 직원과 착각한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갈 곳이 없는 모토미야는 근성으로 회사에 남게되고- 소우고(사카구치 켄), 뒤늦게 영업부에서 합류한 요시다케와 함께 좋아하는 광고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맛본다는 큰 스토리와 빠질 수 없는 러브스토리까지^^

중간중간 일어나는 에피소드들도 재미있었고, 광고 기획을 따내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들도 멋졌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두근두근하고 가슴떨리는 러브 스토리도 좋았고. 이런 설레임 너무 좋다~

+ 드라마 줄거리는 자세히 쓰면 내용 다 말해버리는거니깐 어느어느 부분이 참 좋았다고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그냥 후카츠 에리는 참 사랑스러운 여자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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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2011년 10월 12일 P.M 8:00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

마당 밖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암탉!

양계장 안에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 자유롭게 살면서 알을 품어보기를 꿈꾼다. 몇 날 며칠을 굶어 폐계 흉내를 내다가 드디어 뒷산의 폐계 웅덩이에 버려져 마당을 나오는데 성공하지만, 애꾸눈 족제비에게 잡아 먹히기 일보직전! 청둥오리 나그네의 도움으로 폐계 웅덩이에서 벗어나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암탉, 오리알을 품다!
드디어 대자연으로 나온 잎싹은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을 받아 자유를 만끽하며 서서히 적응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하고 난생 처음 알을 품기 시작하는 잎싹. 애꾸눈 족제비로부터 잎싹과 알을 보호하던 나그네는 최후를 맞이하고 마침내 알에서 깨어난 아기 오리는 잎싹을 ‘엄마’로 여기게 되는데…

겁 없는 엄마와 아들의 용감한 도전!!
족제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늪으로 여정을 떠나는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
과연 이들은 험난한 대자연 속에서 더 자유롭고 더 높이 날고 싶은 꿈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그동안 보고싶었지만 (아마도) 애니메이션이라는 이유로 낮 12시 이전 시간대에 밖에 상영하지 않아서 못보고있었던 마당을 나온 암탉을 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보게됐다. 티켓 당첨은 성열이가 됐는데 정작 본인은 출장가서 못보고 홀로..볼 뻔 했는데 다행하게도 홀로 보지는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 엄마들이 보기에 참 좋은 애니메이션같았다. 엄마랑 같이 봤다면 엄마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듯한...
엄마랑 다른 모습에 방황하지만 엄마의 사랑을 깨닳게 되는 초록이, 자기 아이가 아니지만 진짜 자기 아이처럼 사랑을 가득 담아 키우는 잎싹이, 자기 아이를 키우기 위해 사냥을 할 수 밖에 없는 에꾸눈 족제비도- 모두모두 감동이었다.

정말 모든 어린이들이 이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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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쿵푸팬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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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6일 P.M 1:20 서면CGV IMAX


용의 전사 포에게 내려진 두 번째 미션!
쿵푸를 지켜라!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하나 둘 씩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적의 5인방과 함께 길을 떠난다.

과연 포는 쿵푸의 대가들도 막지 못한 셴 선생의 비밀병기에 맞서 쿵푸를 지켜낼 수 있을까?


1년에 한번 보는 4D는 쿵푸팬더2로 당첨~!

스토리 자체는 용의 전사 5인방이 센에 의해 쿵푸의 맥이 끊어지려하는 것을 막는다 밖에 없지만 용의 전사로 인정받고도 여전히 엉뚱한 포 덕분에 깨알같은 웃음이~!!^^ 거기다 4D로 보니까 의자 막 움직이고 바람불고 물쏘고 ㅋㅋㅋ 완전 신났다. ㅎㅎ

베이비 포라는 말에 포가 결혼을 했나..했더니 그건 아니고 포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어린 시절의 포가 나오는거였다.ㅎㅎ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3편이 나오는 것을 예고하는 듯,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갈 때 배경 그림들이 너무 예뻤다. 볼거리가 있어서인지 다른 영화 볼 때보단 많은 분들이 앉아서 자막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자막 올라갈 때까지 앉아있는데 청소하시는 분들 들어오면 은근 빨리 나가라는 압박으로 느껴져서 좀 그런데 CGV는 관객들 다 나갈 때까지 청소하시는 분들 안들어와서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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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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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일 P.M 8:00 샤롯데 센텀시티점


당신이 보고 있는 이 모든 것은 진실입니까?

1994년 11월 20일 서울 근교 발암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건. 사건을 추적하던 열혈 사회부 기자 이방우(황정민) 앞에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고향 후배 윤혁(진구)이 나타난다. 그는 이방우에게 일련의 자료들을 건네며 발암교 사건이 보여지는 것과 달리, 조작된 사건임을 암시한다. 발암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방우는 동료기자 성효관(김민희), 손진기(김상호)와 특별취재팀을 꾸리지만, 취재를 방해하는 의문의 일당들로 인해 그들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음모의 배후에 있는 정부 위의 정부, 검은 그림자 조직이 드러날수록 열혈 기자들의 진실을 향한 사투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대한민국을 조작하는 검은 그림자, 목숨을 걸고 도망친 내부고발자,
그리고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 기자.
이들의 숨막히는 진실공방전이 시작된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영화 전개나 화면구성도 좋았다. 정말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에 주먹을 꽉 쥐고 있었더니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생겨있을 정도로..^^;;

다만 결말이 애매모호한 점이 아쉽다. 만원짜리 정보원의 실체는 관객들의 상상에 맡기고 있지만 아마 대부분 같은 생각을 하고있을 것 같고- 그렇게 생각하고 답이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지만 왜?!!!라는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어서 찝찝한 기분.

정부위의 정부. 실제로도 있을법한,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덕에 있다고해도 놀랍지 않을(?) 정부를 조정하는 비밀조직과 내부고발자, 그리고 조작 된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 음모론이라는 소재에 황정민 주연!! 예고편을 보고 큰 기대감을 가지고 본 모비딕은 그냥 볼만한 영화 그정도... 보면서는 잘 봤는데 마무리가 뭔가 찜찜하다.

진구라는 배우는 처음 봤는데 그냥 잘생긴게 아니고 뭔가 매력있는 배우라는 느낌이었고, 황정민의 연기는 역시나 일품!


아, 그리고 현실에서 진짜 저런 기자 있냐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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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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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31일 롯데시네마 부산대 P.M 8:40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듣고 꼭 봐야겠다고 맘먹었던 '써니'는 정말 괜찮은 영화였다. 억지로 웃기려는 시도도 억지로 쥐어짜내는 눈물도 없이 나를,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나보다 이전 세대의 조금 이야기들이라 100% 공감은 가지 않지만 나름의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에 잠길 수도 있었고 엄마 생각도 할 수 있었고, 풋풋했던 짝사랑도 다시금 생각나게 해줬던 써니.

개성만점의 칠공주 캐스팅은 정말 잘한 듯 하다. 특히나 어린 나미 역의 심은경~ 연기 정말 잘하는 듯^^
 

영화를 보면서 너무너무 좋았던 감정을 어찌 글로 다 표현해낼 수 없음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그리고 난 써니 멤버들처럼 추억돋는 학창시절을 보내지 못했다는 것과 찾고싶을 정도로 생각나는 친구가 없다는 것도 참 안타깝네.. 나중에 더 나이가 들면 생각나고 찾고싶은 친구들이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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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9일 (금) P.M 8:20 롯데시네마 부산대


시놉시스.
야심충만 보험왕, 하자(?) 있는 고객들을 만나다!

한때는 야구왕을 꿈꾸던, 업계 최고의 안하무인 보험왕 배병우. 어느 날 고객의 자살방조혐의로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한 그는 몇 년 전, 고객들과의 찜찜한 계약을 떠올리고 그들을 찾아 나선다.
우울모드 기러기 아빠 오부장과 까칠한 소녀가장 소연, 입만 열면 욕설을 내뱉는 꽃거지 청년 영탁과 애 넷 딸린 억척 과부 복순까지. 방심하다간 한 순간에 한강물로 뛰어들 기세인 그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병우는 온갖 감언이설과 허세를 총동원, 고군분투 한다.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지만, 예상치 못했던 그들의 순수함과 가족애에 점점 감화되는 병우. 수상한 고객들을 위한 그의 A/S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4월, 당신의 웃음을 연장해드립니다!


띠용언니가 롯데시네마 포인트 소멸되기 전에 써야된다고 예매해줘서 옴므님과 간만에 데이트를..^^

롯데시네마에는 그닥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혹은 시간이 안맞아서 재미있다는 얘길 듣고 선택한 '수상한 고객들'. 연기자들의 맛깔스런 연기도 괜찮았고 나만을 위해 살던 배병우가 고객들을 살리기 위해(?) 뛰어다니다 점점 변화한다는 교훈적인(!) 내용도 괜찮았다. 웃음과 감동을 두루 갖춘 코미디 영화..지만 대박으로 빵 터지는 웃음도 크게 와닿는 감동도 없는 그냥 보면서 즐겁게 웃을 수 있으면서 고만고만한 감동이 있는 코미디영화였다. 좀 뻔한 내용이기도 하고..^^;

결론은 우리 모두 열심히 삽시다. 모두 살아야하는 이유는 존재합니다! 이려나?


임주환 나오는 줄 모르고 갔는데 영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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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9일 (토) P.M 7:00 CGV 서면


"내 딸을 죽인 범인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라는 마츠다카코의 읊조리는 목소리 하나로 큰 임팩트를 줬던 예고편을 본 후 개봉날만 손꼽아 기다리고있었지만 정작 내리기 직전에 볼 수 있었던 고백. 미성년자의 범행은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청소년법에 대해 일본 사회에 이슈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라는 말에 더더욱 궁금했던 작품이었다. 물론 선택의 첫번 째 이유는 마츠 다카코지만.


반 학생들에 의해 딸을 살해당한 담임 유코(마츠 다카코),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기 위해 장난으로 살인을 계획한 범인 A, 잘해낼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었던 자신에게 유일하게 친구로 다가와 준 A의 살인 계획에 동참한 범인 B, 이들을 지켜보는 인물이자 전가족을 몰살한 베르테르를 동경하는 소녀 미츠키가 각각의 시선으로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런 진행이 초반에 지루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난 이마저도 긴장감있고 좋았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으로 잔인한 장면마저 아름답게 만든 영화였고, 각각의 시선에서의 고백 사이에 텀이 있어서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영화라서 좋았다. 한 사람씩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점 스릴 있어지고 또 각자의 사정에서 연민마저 느껴졌던...

하지만 영화소개페이지에서 보이는 "장난스런 살인, 우아한 복수!"라는 문구에는 동의할 수 없다. 나와 똑같이 너도 소중한 것을 잃게 해주겠어! 그 것도 네 손으로!가 결코 우아한 복수는 아니기에...


우아한 복수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참 괜찮은 영화 한 편을 봤다고 느껴졌다. 영화가 좋아서 원작을 찾아 읽고싶어지는 그런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같이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원작은 아닐꺼라고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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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3일 (일) P.M 2:40 롯데시네마 밀리오레점

재미는 있으나 뭔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영화관을 나오게 만들어 준 영화였다. 재미있게 봤지만 보고 나와서는'글쎄..?'라고 말하게 만들어주는 뭔가 어중간...한 그런 느낌?

삼국통일의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 한 것은 좋았으나 캐릭터 설정이나 웃음코드 등이 전체적으론 좀 진부하다거나 유치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준익감독의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이준익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조금 느낄 수 있었던 영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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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하나(
福田 雄一
음악  瀬川 英史
주제곡  「OVER DRIVE」ステレオポニー(gr8! records/Sony Music Records)
책임 프로듀서  堀口 良則
프로듀서  尼子 大介, 森谷 雄(アットムービー)
연출  福田 雄一, 岡本 浩一, 塚本 連平, 久保田 博紀

출연  카토 로사(노미야 하나), 가타세 나나(타카세 리코), 이노우에 마사히로(이마자와 준), 타카하시 마이(미치루), 사토 지로(야쿠자), 이시구로 켄(다이고 카즈마) 등


직장에서 접대를 위해 골프장을 찾은 하나는 져주어야 할 접대용 게임에서 스포츠의 원칙을 고수하며 이겨버리고 그 덕에 직장에서 짤리게 된다. 하지만 하나가 골프치는 모습을 지켜보던 골프장의 코치에게 스카웃이 되었고, 골프를 좋아하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골프를 외면했던 하나는 집안의 빚때문에 고민하던 끝에 코치를 찾아가 프로가 되기 위한 연습생이 된다. 프로가 되는 길은 당연히 순탄하지 못하고 하나를 괴롭히는 3인방과 도와주는 친구, 그리고 좋아하는 남자 역시 당연히 등장한다.

골프장에서 일을 도와주며 골프 연습을 하면서 프로를 위한 테스트에 도전을 하게 되고 3인방의 괴롭힘과 친구와 하나에게 호의가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프로골퍼로 성장한다는 성장드라마면 좋겠지만 성장드라마라기 보다는 그냥 코믹 스포츠물. 정식으로 스포츠 드라마라고 하기도 뭔가 어설프고 그렇다고 하나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도 아닌 그냥 현실성 많이 부족한 스포츠를 소재로 한 코믹물이라고 보는 것이 정답일 듯 하다. 그런데 코믹물치고는 많이 유쾌하지도 않으니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코믹물이다보니 어설픈 설정과 그에 따른 뭔가 모자라거나 웃긴 등장인물들이 자주 등장한다. 30분 짜리고 별로 진지한 내용도 아니니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지만 썩 재미있지는 않다. 아무래도 스토리가 뻔하다보니... 거기다 뒤로 가면 갈 수록 역시나싶은 스토리들의 반복에 괴롭힘의 방법 역시 참신하지 못하다보니 점점 지루해진다.

이전에 봤던 드라마들에서 카토 로사를 좋게 봐서 선택한 드라마였는데 나와는 코드가 맞지 않는 드라마였다.

일단 굉장히 멋진 남자로 등장하는 이마자와 준이 내가 생각하는 훈남의 이미지와 전혀 부합하지 않았으니 ㅋㅋㅋ 이케맨으로 등장하는 남자가 전혀 그런 이미지가 아니니 잘생긴 남자를 보는 재미조차 빼앗아버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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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린우드 ~청춘 남자 기숙사 일지~ (ここはグリーン・ウッド ~青春男子寮日誌~, 2008)

출연 이자와 유우키, 미우라 리키, 사토 유이치, 스즈키 히로키, 오오쿠치 켄고, 후쿠이 유카리 등
원작 comic 『여기는 그린우드』 - 나스 유키에


원작 만화가 재미있다는 평도 있고 25분짜리 드라마라 가볍게 보려고 했는데 힘겹게 6편까지 본 결과, 도저히 못보겠음에 지워버렸다. 13부작 드라마 반 넘게 보도록 별 내용도 없고 신선하지도 않고 등장인물들 연기도 뭔가 어색하고...매 회 뒷 내용이 궁금하지 않으면 안봐야되는게 맞는거겠지. 끝까지 다 보고 화내는 것보단..;; 6회까지 본 것도 화나는데;

오랜만에 드라마 좀 보려고 받았는데 스타트가 영..

일단 기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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