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더운 것도 짜증나고 씻었는데 찝찝한 것도 짜증나고..
대구한데 4대 0으로 털린 건 완전 짜증나고.
휴.
아무래도 초반 심판판정에 우리 선수들이 완전히 말린 것 같다. 전반에만 PK 3개였는데 어떻게 그 중에 한개를 안부냐..
경고남발에 불어야 될 때는 불지도 않고, 오죽하면 후반 시작하기 전에 심판 들어오니깐 E석에서 심판 눈떠라를 외쳤겠냐. 정말이지 심판은 반성 좀 해야한다.
안정환 그까이꺼 아무것도 아니고.. 이제 분위기 반전용으로도 못쓰고-_-
아버지 나간 자리 공백은 너무 크고 교체로 들어온 안성민은 헤딩은 잘하더라. 근데 후반에 다시 교체시킬꺼면 걍 애초에 박희도를 넣지그랬냐 싶기도하고..
여튼 중앙에서 볼배급 안되니 죽어라 사이드만 파는데 사이드 열심히 파봤자 중앙까지 연결이 안되고.. 아슬아슬하게 골대 벗어난게 두개였나 세개였나? 골 운도 지지리도 없고... 대구가 우리 골 운까지 다 가져갔나보다.
심판판정이고 뭐고 할거없이 오늘 우리 선수들 왜이래 ㅠㅠ
대구선수 뛰어오는데 막는 사람 하나 없고, 뛰는데 힘도 없고, 평소처럼 말도 많이 안하고, 선수들끼리 호흡도 안맞고.
뭘 잘못먹었나... 밥을 안먹이고 뛰켰나... 아님 선수들끼리 뭔 문제가 있나?
에휴. 또 졌다고 그네들한데 까일걸 생각하니....... 짜증나는건 둘째치고 우울해질라그런다.
후반기엔 힘 좀 내자!!
서동원선수는 지난번에 부상으로 못나올 줄 알았는데 나왔길래 어?했는데 오늘 또 부상 아웃. 경기 끝나고 걷기도 힘든지 배귀현트래이너한데 엎혀서 엠블런스로 이동하던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드디어 선발출장 기회를 잡은 전우근선수도 다시 예전모습 보여주시고 주전자리 잡으셨으면 하고, 한정화선수도 작년의 골 결정력을 되찾으셨음 좋겠다.
'일상으로의 초대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정내미가 뚝 떨어진다. (10) | 2008/07/22 |
|---|---|
| ? (4) | 2008/07/22 |
| 짜증난다~ (2) | 2008/07/19 |
| 100원짜리 팩트. (6) | 2008/07/19 |
| 텍스트큐브로 이사. (3) | 2008/07/19 |
| ♡ (8) | 2008/07/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