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포토파크 메인을 만들었다. 항상 클짱인 사우까가 수고해줬었는데...
원정버스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두 골을 먹고 지기는 했지만 지난 컵대회 인천전에 이은 두번째 1군경기 출장에서 멋진 선방을 보여 준 이범영선수를 이번 메인 모델로 결정!! 같이 메인에 사용 할 사진을 고른 후, 상단 배경과 커버스토리 만들기를 나에게 위임하고 사우까는 잠들었다.
클릭!! 요건 상단 배경 이미지. 만들고 보니 메인보다 요 상단 이미지가 더 맘에 들었다.
요건 포토파크 21번 째 커버스토리로 사용 된 메인사진. 만들고 너무 뿌듯했다~>.<
원본 사진에서 이범영선수만 따내고, 미니골대 이미지를 검색해서 배경을 지우고 포토샵 필터 효과를 줘서 그림같이 만든 후 배경을 지우면서 함께 지워버린 그물을 그려 넣고.. 나름 잔디같은 효과를 주려고 또 포토샵 필터를 이것 저것 눌러보고..^^; 마무리는 배경 그라데이션! >ㅂ< 그물이 젤 허접하군;;
마우스로 날개를 그려보려다 도저히 안되서 포토샵 브러쉬도 다운받았는데 귀여운 날개 이미지는 죄다 브러쉬가 너무 작아서 결국 싸이월드 사진편집하기에 있는 스티커를 캡쳐해서 사용했다.
아~ 완전 귀엽다♡ 뿌듯뿌듯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온 솜털이 보송보송할 스무살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침착하고 여유로운 플레이를 보여줬다. 보통의 그 나이 선수라면 처음, 그리고 두번째 선발 출장에 떨려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법도 한데 우리팀이 공격하는 중에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푸는 여유와 그 모습을 보고 콜을 해주자 서포터석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는 센스까지~!
2군경기에서 볼 때는 불안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해서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큰 경기 체질인 것 같다. 시원하고 정확한 골킥과 공을 끝까지 보고 막는 자세, 연속해서 날아오는 2번의 슛팅을 모두 막는 순발력까지~! 크게 될 선수가 분명하다!! 부산에서 열심히 무럭무럭 자라주길~
그리고 경기를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오는 원정버스 안에서 急결성되었다. 이범영선수 팬클럽 누.나.본.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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