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말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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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9. 07. 06 새벽
CATEGORY
일상으로의 초대/끄적끄적+전체보기
1. 날이 더워지니 밤에도 새벽에도 슬슬 집 안이 후덥지근해지고있다. 그래도 아직 바람은 선선해서 창문만 열어두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다행이다. 한여름의 후덥지근한 바람은 생각만해도 찝찝하구나..

그리고 여름, 벌레들이 득실거리는 계절, 같은 건물 1층에 음식점이 있다보니 ㅂㅋㅂㄹ가 가끔씩 집 안에 침투한다. 겨울엔 안보이는데 여름만 되면 보이네. 방금 씻으러 화장실에 갔다가 휴지통 안에서 1%의 과장도 보태지 않고 엄지손가락만한 벌레를 보고 겁나서 정체도 확인 안하고 살충제를 휴지통에 들이붓다시피 뿌려두고 왔다. 아, 살충제 하나 사야겠다. 아까 뿌린다고 다 써버렸다-_-;;

아- 난 여름이 싫어. 더워서 잠을 못자는게 아니라 벌레때문에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ㅜ.ㅜ



2. 지난번 비올 때 넘어져서 피났던 무릎에 딱지가 앉았다. 간질간질. 왜 딱지만 보면 뜯고싶을까...ㅎㅎ 그래도 흉안지게 하려면 가만히 냅둬야지;
  근데 딱지 앉은게 언젠데 아직도 아픈거야;ㅅ;



3. 이번주 수요일에 종이컵 8강 경기가 홈에서 있다. 근데 난 <이>막공보러 서울로…
  경기 재미없겠지? 재미없을꺼야~ 내가 못가니깐 재미 없길바라면 난 나쁜 사람이겠지? 그래도 재미없었으면 좋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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