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말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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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달을 기다린 나의 즐인은, ㅣ하ㅓ;ㅏ머;화ㅓㅗ;ㅏㅓㅁ;ㅣ아ㅓ;마ㅓㅗ;마ㅣㅗㅓ;ㅣㅏㅓㅗ;ㅏㅣㅓㅗ;ㅣㅏㅓ;니ㅏㅓㅁ;ㅏㅣㅓㄹ;ㅣㅏ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들어 주셨다.

수성아트피아 음향팀 반성해라. 진짜 뭐 그따위냐?

시작 전부터 배우님들 기분 업되있어보여서 완전 좋았는데 공연 시작과 함께 난 짜게 식었을 뿐이고 -_-..
배우님들 완전 열심히하는거 눈에 보이는데 음향때문에 집중 전혀 안됐을 뿐이고 -_-..
한달이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무지 기대하고 갔는데 ㅠㅠ 난 억울할 뿐이고!! 돈내놓으라고 소리치고싶을 뿐이고 -_-
뭐 겨우 4번 째 보는 즐인이지만 이렇게 무미건조하고 산만하게 본건 처음이다. 집중 안된다규!!ㅠㅠ

아 진짜 짜증나서 잠을 못자겠더라. 자긴 잤지만-_-; 아 난 진짜 억울하다...

첨 시작할 때부터 뭔가 이상하더니 밴드 반주소리는 무지 큰데 목소리 무지 작게 들리고, 앙상블은 마이크를 다 껐는지 코러스넣는거 하나도 안들리고, 말할 때는 소리 커서 막 울리고 노래할 땐 마이크를 끄는지 급 소리 작아지고, 배우님들 쌩목으로 노래 부르시고-_- 헐 헐 헐-_- 배우만 리허설했나요? 음향팀 리허설 안하나요? 돈받아쳐드시고 왜 그 우월한 공연을 그따위로밖에 못보여주나요? 프로맞나요?



관객들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었다. 준상씨는 원래 애드립 잘치셨으니 음~ 하고 넘어갔지만 준상씨 뿐 아니라 다들 기분 좋은지 애드립들이 장난이 아니시고~ 덕분에 난 웃느라 정신이 없었고~ 웃는 와중에서 음향크리 무지 신경쓰였고 -_-++

배우님들은 무지 열심히 하셨다. 마이크 안나와서 쌩목 노래 하시고ㅠㅠ 대극장이다보니 모션같은 것도 크게하시고- 세기 콧수염도 커졌고ㅋ 농담도 잘하셔~ 할 때는 아주 그냥 날아가시던데..ㅋㅋ
무대가 커서 성큼성큼 걷고 달리고 무지 힘들었을 것 같다.



공연보고와서 업된 기분으로 후기내지는 감상문을 쓰고싶었는데, 아.. 경기보고 업 된 기분 포스팅 쓰면서 또 다운되고............ㅠㅠ
내 즐인을 내놔라!!!!! 대전가서 또 이러면 나 울꺼다???





+ 무열세기는 우월하다 ㅇ_ㅇ 피부마저 우월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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