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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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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영화·드라마+전체보기
아기와 나(2008)

영화의 내용이나 재미와는 전혀 관계없이 장근석과 귀여운 애기 메이슨을 보기 위해 벼루고 벼루었던 아기와 나를 보러 갔다. 8월 13일에 개봉해서 이제 개봉 끝무렵인지 CGV,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를 다 뒤졌지만 도통 개봉관을 찾을 수가 없었다. 서면 CGV와 롯데시네마는 저녁타임 상영관이 없었고 대한 CGV와 서면 메가박스는 아예 상영관이 없었다. 근석이 보기참~ 힘들다.. 하던차에 겨우 찾은 상영관 씨너스!

 

잘생기고 스타일이 멋져 누구라도 한 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문제아 한준수, 부모님이 가출을 해버린 상황에서 자기의 아들이라며 갑자기 나타난 아기를 맡아 키우게 된다.

뭐 예상했던대로 재미는 없었다. 웃기기는 했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얘기하려고 하는 것 같기는 한데 글쎄다~ 지금 대충의 내용을 쓰려고해도 참 막막한 것이 그냥 별 내용 없는 영화..^^;; 아니 있긴한데 뭔가 말하기 애매한 영화?; 어차피 재미를 기대하고 보러 간 영화는 아니니까 ㅋㅋㅋ


근데 아기 목소리에 박명수 너무 아니다.. 아기랑 목소리의 매치도 잘 안되는데다가 영화 잘 보다가 박명수 목소리만 들리면 뭐랄까.. 여튼 뭔가 확 깨는 것 같아서-_ㅠ 아기 목소리에 박명수는 잘못된 선택이 아닌가 싶다;  


덤으로 김별 연기도 좀 어색했다. 너무 또랑또랑해서 그런가? 대사가 책읽는 것 같아서..^^; 이쁘긴 참 이쁘더라+ㅁ+



+ 씨너스 서면점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봤다. 좋다고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진짜 좋긴 좋더라~ 앞 좌석이랑 사이에 공간이 넓어서 다리도 안불편하고 의자도 앉았을 때 편하고, 무엇보다도 경사각이 적당해서 앞에 앉은키가 큰 사람이 앉아있어도 화면을 가리지 않는 것이 제일 좋았다!!


++ 영화 끝나고 크레딧 올라가는거 보면 메이슨 사진이 쭉~ 나온다. 완전 귀엽다!! 걔네 부모님은 애기 낳고 정말 뿌듯했겠다~ 싶더라 ㅋㅋ



2008년 9월 2일 (화) 오후 7시 30분

씨너스 서면점 5관 H열 좌석번호 03

with 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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