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BJECT | 셋째 날, 쿠로베협곡열차, 시라가와 합장촌2008/08/10 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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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일상으로의 초대/끄적끄적+전체보기 |
셋째 날은 좀 느긋하게 일어나서 움직였다. 6시에 일어나서 7시부터 식사를 하고 8시에 호텔에서 출발, 버스를 타고 45분 정도 이동을 해서 토코로 열차를 타는 우나즈키 역에 도착했다.
원래는 댐 건설을 위해서 만들었던 열차를 지금은 관광용으로 개조한 열차로 초반에는 당신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한다. 창문으로 막혀져있지 않고 양쪽 사이드에 있는 놀이기구 탈 때 같은 쇠로 된 줄이 안전장치의 다라서 좀 위험해보이긴했지만 열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은 아니라서 위험하지는 않았다.
온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예약이 안되있는 상태라 자리가 없어서 창문이 있는 열차를 탔는데 창문이 있는 열차가 1인당 500円 정도씩 더 비싸다고 했다. 그런데 여름에는 창문있는 열차는 좀 더웠고 바람 솔솔 통하는 창문없는 열차가 시원해서 더 좋았다.
처음에 산 안쪽으로 앉아서 사진을 못찍었고 나중에 엄마랑 자리를 바꿔서 사진을 좀 찍었다. 저 빨간 망또를 두른 것이 불상이라고 했다. 유명한 것 같았는데 열차 소리가 시끄러워서 가이드님 얘기를 잘 듣지 못했다ㅠㅠ
열차 모습. 수시로 터널 안으로 들어갔는데 햇빛이 따스한 바깥쪽과는 달리 터널 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찹찹한 공기 때문에 추웠다. 긴 옷 필수!
열차를 타고 가는 중간중간 발전소가 몇 개 있었다. 근데 이 사진이 발전소가 맞나;; 걍 댐인가?;; 헷갈리네..
족욕을 했던 가네쯔리 역의 온천. 온천물 바로 옆으로 시원한 냇물이 흐르고 있는 신기한 곳이다. 물이 뜨끈뜨끈해서 발넣고 10분 정도 지났는데도 땀이 줄줄줄 흘렸다. 햇빛도 따갑고 땀은 줄줄 흐르고 얼른 씻고싶다는 생각 뿐..ㅎ 족욕을 하던 온천 바로 옆에 온천을 하나 더 파고 있었다.
열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삼나무숲. 열차 선로를 바꾼다고 잠시 서있는 사이에 한 장 찍었다. 쭉 뻗은 나무들이 멋졌다^-^
삼나무숲하면 왠지 빨간머리 앤이 생각나서 이히힛
단체 여행객들은 잘 가지 않는다는 노천온천을 가기 위해 내렸는데 역이름을 까먹었다-_-;; 여긴 올라가는 길 입구. 만들어놓은 계단길을 몇 번 오르락 내리락 한 후에 온천에 도착했는데 8월엔 벌레때문에 원래 남탕으로 사용하던 노천탕은 문을 닫고 여탕으로 사용하던 노천탕을 시간대별로 나눠서 남탕/여탕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남탕을 운영할 시간이라 노천탕은 못가보고 노천탕의 물을 끌어들여온 실내 목욕탕에서 간단하게 씻고 나와야했다. 아.. 아쉽다. 노천탕!!
만년설 전망대는 시간관계상 못가봤다. 이것도 아쉽..
원래 저 동굴같이 생긴 쪽으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해놨었는데 지금은 저 길에 출입금지 팻말을 붙여놨다. 저 안은 추울정도의 찬바람이 씽씽불고 터널처럼 만들어놔서 오르락 내리락 안해도 됐을텐데 왜 길을 막아놨을까?ㅠㅠ
그리고 하늘색의 저 다리가 아마도 일본에서 가장 무서운 다리였나 그렇지싶다. 다른 다리는 열차가 지나갈 때 옆에 여유공간이 있는데 이 다리는 여유공간이 없이 만들어져있고 위에서 봤을 때 사람이 느끼기에 가장 무섭게 느껴지는 높이라고 그랬던가..?
온천을 다하고 내려오는 길에 뭔가 화려한 색깔이 움직이기에 봤더니 도마뱀이었다. 볼 때는 화려해서 쟨 보호색도 없네?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꼬리부분의 색깔이 화려한거 말곤 나름 보호색을 띄고있는 것 같네.
그리고 처음으로 자벌레도 봤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기는 처음! 한 뼘 한 뼘 자로 잰 것 처럼 움직이는 것을 보고 바로 알아봤다! >ㅅ<!!
군데군데 이렇게 생긴 난간없는 다리들이 있었는데 원숭이가 지나갈 수 있게 만들어놓은 다리라고 했다. 신기~
우나즈키역의 모습. 여기 온천 분수도 있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다;;
온천을 했던 역에 있는 밥집은 맛이 없다고 나와서 먹은 도시락. 왼쪽에 있는건 유부고 가운데는 다시마에 커다란 멸치 싸놓은거랑 각종 절임들이랑 된장같이 그런거, 오른쪽은 가지랑 생선이랑 젓갈?이랑 스시, 곶감.
점심을 먹고 시라가와 합장촌으로 이동했다.
시라가와 합장촌 전망대에서 바라 본 마을. 지붕을 억새풀로 이어서 만든 사람이 살고있으면서 유네스코 문화제로 지정 된 마을이고 지금은 관광수익으로 마을을 유지한다고 한다. 억새풀로 지붕을 만드는데 드는 돈이 2천만엔 정도.
마을 안에 있는 절. 일본의 절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묘지를 지키는 곳이라고 한다. 교회 역시 종교적 의미보다는 결혼식장의 의미를 가진 곳.
마을 안의 집들.
시라가와 합장촌 마을 산책을 끝으로 오늘 일정도 끝났다. 저녁으로 샤브샤브 뷔페로 갔다. 고기는 무한정이고 다른 음식들을 가져다 먹는 시스템. 고기 구워먹는 것이 샤브샤브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첫날 갔던 고기뷔페와 별 다를 것이 없는 메뉴들이라 사진은 패스!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첫째 날 갔었던 곳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달리 배스킨같이 떠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들이 준비되어있었다. 민트쵸코칩이 있어서 얼마 안남은거 박박 긁어서 한컵 먹었다 ㅋㅋㅋ
원래는 댐 건설을 위해서 만들었던 열차를 지금은 관광용으로 개조한 열차로 초반에는 당신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한다. 창문으로 막혀져있지 않고 양쪽 사이드에 있는 놀이기구 탈 때 같은 쇠로 된 줄이 안전장치의 다라서 좀 위험해보이긴했지만 열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은 아니라서 위험하지는 않았다.
온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예약이 안되있는 상태라 자리가 없어서 창문이 있는 열차를 탔는데 창문이 있는 열차가 1인당 500円 정도씩 더 비싸다고 했다. 그런데 여름에는 창문있는 열차는 좀 더웠고 바람 솔솔 통하는 창문없는 열차가 시원해서 더 좋았다.
처음에 산 안쪽으로 앉아서 사진을 못찍었고 나중에 엄마랑 자리를 바꿔서 사진을 좀 찍었다. 저 빨간 망또를 두른 것이 불상이라고 했다. 유명한 것 같았는데 열차 소리가 시끄러워서 가이드님 얘기를 잘 듣지 못했다ㅠㅠ
열차 모습. 수시로 터널 안으로 들어갔는데 햇빛이 따스한 바깥쪽과는 달리 터널 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찹찹한 공기 때문에 추웠다. 긴 옷 필수!
열차를 타고 가는 중간중간 발전소가 몇 개 있었다. 근데 이 사진이 발전소가 맞나;; 걍 댐인가?;; 헷갈리네..
열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삼나무숲. 열차 선로를 바꾼다고 잠시 서있는 사이에 한 장 찍었다. 쭉 뻗은 나무들이 멋졌다^-^
삼나무숲하면 왠지 빨간머리 앤이 생각나서 이히힛
단체 여행객들은 잘 가지 않는다는 노천온천을 가기 위해 내렸는데 역이름을 까먹었다-_-;; 여긴 올라가는 길 입구. 만들어놓은 계단길을 몇 번 오르락 내리락 한 후에 온천에 도착했는데 8월엔 벌레때문에 원래 남탕으로 사용하던 노천탕은 문을 닫고 여탕으로 사용하던 노천탕을 시간대별로 나눠서 남탕/여탕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남탕을 운영할 시간이라 노천탕은 못가보고 노천탕의 물을 끌어들여온 실내 목욕탕에서 간단하게 씻고 나와야했다. 아.. 아쉽다. 노천탕!!
만년설 전망대는 시간관계상 못가봤다. 이것도 아쉽..
원래 저 동굴같이 생긴 쪽으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해놨었는데 지금은 저 길에 출입금지 팻말을 붙여놨다. 저 안은 추울정도의 찬바람이 씽씽불고 터널처럼 만들어놔서 오르락 내리락 안해도 됐을텐데 왜 길을 막아놨을까?ㅠㅠ
그리고 하늘색의 저 다리가 아마도 일본에서 가장 무서운 다리였나 그렇지싶다. 다른 다리는 열차가 지나갈 때 옆에 여유공간이 있는데 이 다리는 여유공간이 없이 만들어져있고 위에서 봤을 때 사람이 느끼기에 가장 무섭게 느껴지는 높이라고 그랬던가..?
온천을 다하고 내려오는 길에 뭔가 화려한 색깔이 움직이기에 봤더니 도마뱀이었다. 볼 때는 화려해서 쟨 보호색도 없네?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꼬리부분의 색깔이 화려한거 말곤 나름 보호색을 띄고있는 것 같네.
그리고 처음으로 자벌레도 봤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기는 처음! 한 뼘 한 뼘 자로 잰 것 처럼 움직이는 것을 보고 바로 알아봤다! >ㅅ<!!
군데군데 이렇게 생긴 난간없는 다리들이 있었는데 원숭이가 지나갈 수 있게 만들어놓은 다리라고 했다. 신기~
우나즈키역의 모습. 여기 온천 분수도 있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었다;;
온천을 했던 역에 있는 밥집은 맛이 없다고 나와서 먹은 도시락. 왼쪽에 있는건 유부고 가운데는 다시마에 커다란 멸치 싸놓은거랑 각종 절임들이랑 된장같이 그런거, 오른쪽은 가지랑 생선이랑 젓갈?이랑 스시, 곶감.
점심을 먹고 시라가와 합장촌으로 이동했다.
시라가와 합장촌 전망대에서 바라 본 마을. 지붕을 억새풀로 이어서 만든 사람이 살고있으면서 유네스코 문화제로 지정 된 마을이고 지금은 관광수익으로 마을을 유지한다고 한다. 억새풀로 지붕을 만드는데 드는 돈이 2천만엔 정도.
마을 안에 있는 절. 일본의 절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묘지를 지키는 곳이라고 한다. 교회 역시 종교적 의미보다는 결혼식장의 의미를 가진 곳.
시라가와 합장촌 마을 산책을 끝으로 오늘 일정도 끝났다. 저녁으로 샤브샤브 뷔페로 갔다. 고기는 무한정이고 다른 음식들을 가져다 먹는 시스템. 고기 구워먹는 것이 샤브샤브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첫날 갔던 고기뷔페와 별 다를 것이 없는 메뉴들이라 사진은 패스!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첫째 날 갔었던 곳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달리 배스킨같이 떠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들이 준비되어있었다. 민트쵸코칩이 있어서 얼마 안남은거 박박 긁어서 한컵 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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